유로2008 A조1경기 스위스 Vs. 체코

2008.06.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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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유로2008의 막이 열렸습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1시 스위스 대 체코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달 간의 레이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전초전으로써 유럽 팀들의 전력을 미리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솔직히 말하면 월드컵 보다 경기 수준은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경기는 오스트리아와 공동 개최국인 스위스와 체코의 경기로 시작 되었습니다.

스위스는 12번째 선수인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간판스타인 프라이를 앞세워 체코를 제물로 삼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프라이는 전반 종료 직전 체코의 그리게라와 충돌 후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퇴장 하였습니다. 프라이가 빠진 후반 스위스는 어떻게던 공세를 이어가려 노력했지만, 번번히 체흐의 슈퍼서브에 막히고 끝내는 체코의 스베르코시에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 맞으며 분루를 삼켜야만 했습니다.

체코의 경우 "그라운드의 모짜르트"르는 별명을 가진 아스널의 로시츠키가 부상으로 결장 한 것이 큰 부담이었지만,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첫 승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체코 승리의 일등 공신은 누가 머래도 체흐 골키퍼 였습니다. 소속팀인 첼시를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 했죠. 후반 교체 투입된 스베르코시는 프라이를 아웃 시킨 장본인인 그리게라의 헤딩패스를 부드럽게 킵 한후 침착하게 슈팅, 자신의 A매치 첫골을 성공 시킴으로써 스위스 홈관중들을 침묵시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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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 지못미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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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스베르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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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있는 한 어느팀이던 체코의 골망을 흔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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